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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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음악회 시작에 앞서 입주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오늘과 같은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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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대우건설이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가든 음악회의 5회차 행사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음악회 시작에 앞서 입주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멀리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내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음악회 붐업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오늘과 같은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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