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우수 특허 개발자 포상"

금준혁 기자 2023. 5. 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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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16일 남양연구소에서 우수 특허 개발자들을 포상하는 '2023 발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를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이윤수 책임연구원·최선호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i-LAB' 활동 우수 사례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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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빌딩 모습. 2023.3.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16일 남양연구소에서 우수 특허 개발자들을 포상하는 '2023 발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를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이윤수 책임연구원·최선호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최대영 연구원·박성호 책임연구원, 장려상은 이용재 책임연구원·박치홍 연구원·박경동 책임매니저·양윤석 책임연구원이 각각 받았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i-LAB' 활동 우수 사례도 선정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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