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받으며 '요리 마라톤' 이어가는 나이지리아 셰프

민경찬 2023. 5.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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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셰프 힐다 바치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라고스 시내의 한 식당에서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쿠커톤(요리 마라톤)을 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GMT)부터 요리를 시작한 바치는 15일 오후 7시45분까지 100시간을 요리해 2019년 인도 셰프가 작성한 87시간45분의 기록을 깨고 이 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작성했다.

요리를 이어가는 동안 식당 앞에는 군중 응원단이 몰려들어 환호와 노래로 바치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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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AP/뉴시스] 나이지리아의 셰프 힐다 바치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라고스 시내의 한 식당에서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쿠커톤(요리 마라톤)을 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GMT)부터 요리를 시작한 바치는 15일 오후 7시45분까지 100시간을 요리해 2019년 인도 셰프가 작성한 87시간45분의 기록을 깨고 이 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작성했다. 요리를 이어가는 동안 식당 앞에는 군중 응원단이 몰려들어 환호와 노래로 바치를 응원하기도 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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