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1분기 영업익 6억원…흑자 전환

배동주 기자 2023. 5. 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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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지난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4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약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지난 1분기 매출은 11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47억원과 비교해 24% 감소했다.

까스텔바작 측은 "데이터를 활용한 재고관리로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 하위 매장을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 조치를 단행,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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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매장. /까스텔바작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지난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4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약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지난 1분기 매출은 11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47억원과 비교해 24% 감소했다.

까스텔바작 측은 “데이터를 활용한 재고관리로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 하위 매장을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 조치를 단행,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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