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국가정원 19일 봄꽃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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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에서는 총 면적 2만 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여만 송이에 달하는 다양한 꽃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원체험 공간에서는 울산 제4호 민간 정원인 오계절정원과 협력해 꽃차 마시기와 만들기, 정원 생활원예 상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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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에서는 총 면적 2만 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여만 송이에 달하는 다양한 꽃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는 개막 행사와 공연 행사, 야생화 전시와 정원체험 행사, 특별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원체험 공간에서는 울산 제4호 민간 정원인 오계절정원과 협력해 꽃차 마시기와 만들기, 정원 생활원예 상담 등이 진행된다. 사진 전시를 비롯해 태화강에 자생하는 야생화 분재 전시, 친환경 장터, 향수병 등 봄꽃 사진 공간, 무빙카메라 운영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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