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150%↓
금시세닷컴 화요일인 16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9,000원, 살때 358,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원, 살때 26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원, 살때 20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9,000원, 살 때 169,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9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6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68,000원이며, 팔때는 314,000원이다.
18k는 팔때 230,800원이다.
14k는 팔때 179,0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93,000원이며, 팔때는 148,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70원이며, 팔때는 3,08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6일 09:37:29 45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400.37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529.97원보다 129.6원 (등락률 -0.15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4,001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37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2,014.71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50달러(등락률 +0.075%)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39분 기준 1,334.40원이다.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며 연임이 불확실하게 되었다. 총리와 대통령으로 20년 동안 튀르키예를 이끌어온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결선 투표에서 이길 경우 추가 5년 임기를 보장한 헌법에 따라 2033년까지 30년 장기 집권할 수 있게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현재의 친러 노선을 유지해 우크라전에 따른 대러 제재 불참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내 갈등 유발 등 러시아에 유리한 행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집권하면 친서방정책을 통해 유럽연합과 나토 관계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서방과 러시아가 튀르키예의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특사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폴란드, 프랑스, 독일 5개국을 순방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의 평화 중재가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침략자와 피해자가 같을 수 없다며 교황의 평화 중재를 거부하고 있다. EU는 러시아에 대한 11차 경제 제재안을 다듬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다음달 1일 이후 사상 첫 디폴트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 연방 정부와 의회에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줄리 코잭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IMF가 조속한 협상을 촉구하는 이유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끼칠 심각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미국의 디폴트 위험을 경고했다. 미국 1위 은행인 JP모건 체이스는 디폴트에 대비한 '전시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며 미국 디폴트 위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정부가 디폴트 상태에 놓이면 한국은 환율이 급등하고, 안전 자산으로 투자자가 이탈하며 자금이 유출되는 등 위험성이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을 경쟁적으로 구매했다. 싱가폴은 5조 9천억 원에 달하는 69톤의 금을 사들였고, 중국은 5조원 정도인 58톤의 금을 샀다. 튀르키예도 30톤의 금을 매입하며 1분기에 가장 금을 많이 산 나라들 중에 하나에 꼽혔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2천 톤이 넘은 것과 다르게 한국은 10년 째 금을 매입하지 않아 금 보유량은 104톤이다. 이미 치솟은 금값에 지금 매입하기에는 늦었다는 시장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각국 중앙은행이 꾸준히 매입하며 국제 가격을 상승시켰다. 기축통화인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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