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신대 재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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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이달 8일부터 내달 22일(2학기 일정은 추후 공지)까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천원으로 쌀 가공품으로 구성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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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이달 8일부터 내달 22일(2학기 일정은 추후 공지)까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천원으로 쌀 가공품으로 구성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창신대학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학생 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메뉴 확인이 가능하며, 1천원만 부담하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영 사업장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도 운영 중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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