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달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7월 중순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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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7월 복귀를 향한 준비 작업에 돌입합니다.

토론토의 앳킨스 단장은 캐나다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이 다음 달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재활 중이고 캐치볼과 불펜 투구 등을 거쳐 다음 달, 1년 만에 실전 투구를 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 직후인 7월 중순을 복귀 시점으로 전망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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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