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 타협 없다"…해양경찰청, 전국 지휘관 주도 '청·신·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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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전국 지휘관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신·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신·호'는 '지휘관이 청렴에 대한 신념을 휘호하다'의 줄인말이다.
캠페인은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31개 소속 기관장이 불공정한 직무수행, 공직자의 권한 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적고 내부 게시판에 공유한다.
김종욱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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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전국 지휘관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신·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신·호'는 '지휘관이 청렴에 대한 신념을 휘호하다'의 줄인말이다. 캠페인은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31개 소속 기관장이 불공정한 직무수행, 공직자의 권한 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적고 내부 게시판에 공유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청렴하고 공정한 국민의 해양경찰, 나부터 기본을 지켜야 모두가 청렴해집니다'라는 메시지로 공직자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종욱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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