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공급망 솔루션 ‘ShipGo 2.0’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출입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는 화물의 이동 상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할 수 있는 ShipGo(쉽고)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길 바라는 기업들의 요구를 종합해 쉽고 2.0에 반영했다"며 "쉽고 2.0을 통해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는 화물의 이동 상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할 수 있는 ShipGo(쉽고)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레드링스에 따르면 화물의 B/L(선하증권) 번호만 입력하면 쉽고 2.0을 통해 컨테이너를 싣고 도착하는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지연 여부를 예측하고, 공급망 전반을 분석할 수 있다. 쉽고 2.0 내에서 데이터 시각화도 가능하다. 데이터 처리 속도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길 바라는 기업들의 요구를 종합해 쉽고 2.0에 반영했다”며 “쉽고 2.0을 통해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