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프로야구 관람"…광주전남혈액원 250명 초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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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6월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헌혈자 25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헌혈자의날(6월14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해긴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250명과 헌혈자 동반 1인 등 총 500명을 초청한다.
초청자 선정은 정해진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응모·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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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6월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헌혈자 25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헌혈자의날(6월14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해긴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250명과 헌혈자 동반 1인 등 총 500명을 초청한다.
초청자 선정은 정해진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응모·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초청자들에게는 소정의 간식 교환권도 증정한다.
혈액원 관계자는 16일 "장기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헌혈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헌혈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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