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터리 아저씨’, 금양 떠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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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배터리) 아저씨' 논란에 금양 주가가 16일 장 초반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금양은 전일 대비 4.5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밧데리(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가 15일 회사에 사의를 표했다.
박 이사는 한 언론을 통해 "거래소가 '박 이사가 계속 금양에서 홍보를 맡으면 온갖 피해를 다 주겠다'고 해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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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배터리) 아저씨’ 논란에 금양 주가가 16일 장 초반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금양은 전일 대비 4.5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밧데리(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가 15일 회사에 사의를 표했다. 박 이사는 한 언론을 통해 “거래소가 ‘박 이사가 계속 금양에서 홍보를 맡으면 온갖 피해를 다 주겠다’고 해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이사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금양의 1700억 원어치 자사주 매각 계획을 공개했고,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금양에 대해 ‘자기주식 처분 계획 발표 공정공시의 지연공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한 바 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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