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계열사 '석촌호수 수질 개선' 힘 모은다

2023. 5.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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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녹색미래 대표(왼쪽부터)와 박상일 롯데월드 영업본부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감동훈 롯데칠성음료 홍보부문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류영근 젠스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롯데와 송파구청은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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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만구 녹색미래 대표(왼쪽부터)와 박상일 롯데월드 영업본부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감동훈 롯데칠성음료 홍보부문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류영근 젠스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롯데와 송파구청은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2년간 꾸준한 수질 개선 노력으로 석촌호수 투명도는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다. 전체적인 수질도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대폭 개선됐다. 2급수는 목욕이나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열을 가해 끓이거나 약품 처리하면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물산 제공) 2023.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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