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영수 대장동 로비의혹' 이순우 前우리은행장 자택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연루된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6일 이순우 전 우리은행 은행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50억 클럽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특경법 위반(수재 등)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연루된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6일 이순우 전 우리은행 은행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50억 클럽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특경법 위반(수재 등)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은행장은 2014년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사외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우리은행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구려'라고 무시했는데…중국에 허 찔린 한국 배터리
- 당첨만 되면 10억 번다…과천 '줍줍'에 1만4000명 우르르
- "예산 펑크 위기 몰렸다"…공무원 해외 출장비 '직격탄' [관가 포커스]
- "짜파게티·신라면보다 더 팔렸다"…광고도 안 했는데 '대박' [이미경의 인사이트]
- "6년 써보니 가장 믿음 간다"…美소비자도 인정한 한국 가전
- 10년 치 연봉 하루 만에 벌었다…中 유치원 교사 '인생역전'
- 백종원,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연매출 5억? "성공적"
- 명품 큰손 된 한국…경복궁 근정전서 구찌 패션쇼 열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 "○○대밖에 못 들어가 놓고"…경찰대생, 편입생에 폭언
- 'K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더니…세계인 입맛 공략 나선 K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