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 "기쁨보다 걱정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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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씨(54)가 아빠가 된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씨가 태아의 심장 소리를 다른 출연자들에게 들려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 씨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MC들은 크게 기뻐했다.
동갑내기인 박수홍 씨 역시 23세 연하 아내와 임신을 준비 중인 만큼 "축하한다"고 소리치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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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씨(54)가 아빠가 된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씨가 태아의 심장 소리를 다른 출연자들에게 들려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고,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국 씨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MC들은 크게 기뻐했다. 오나미 씨는 감동을 받아 울먹이기까지 했다.
동갑내기인 박수홍 씨 역시 23세 연하 아내와 임신을 준비 중인 만큼 "축하한다"고 소리치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 씨는 2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 여간의 만남 끝에 지난해 11월 부부가 됐다.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을 승낙받고 준비하는 과정, 신혼 생활 등을 공개해 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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