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NCT 태용, 빛나는 비주얼 ‘샤랄라’

김원희 기자 2023. 5.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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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태용의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첫 미니 앨범 ‘샤랄라(SHALALA)’ 트레일러 이미지에는 총 6개의 캐릭터로 변신한 태용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콘텐츠의 각 캐릭터는 태용 본연의 모습인 아티스트부터 어릴 적 꿈이었던 우주비행사와 소방관, 장미를 의인화한 캐릭터, 스포티한 농구선수, 개성 넘치는 너드(Nerd) 등으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샤랄라’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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