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경남 맑고 ‘초여름 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18.8도, 울산 20도, 경남(창원) 17.1도로 기록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30도, 경남 23∼3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은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16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18.8도, 울산 20도, 경남(창원) 17.1도로 기록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30도, 경남 23∼3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은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17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덥겠다”며 “18일부터 남해동부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주는 순살"…교촌 'K-WEEK' 이벤트
- 에일리 '4월의 신부 된다'…'솔로지옥' 최시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 민주당 "사법부 압박 아니야, 방어권 차원"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계 '오스카상' TGA 2개 부문 후보 올라
-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 강화…신규 서버·랙 시스템 추가
- 한컴 "AI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글로벌 공략"
- 韓 소비자 33% "밀집된 환경서 5G 네트워크 문제 경험했다"
- KGM, 서울 강남서 '팝업 시승센터' 오픈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해 맞손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폭 최소화하며 상품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