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Q 순이익 542억원…전년 대비 113% 증가

김지영 2023. 5.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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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 요인은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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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에도 지속적인 수익창출 이뤄낼 것"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교보증권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증권이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 요인은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교보증권 측은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질 것"이라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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