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무수동 대전 치유의 숲에 '치유 꽃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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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 꽃무릇 6만 4천본, 수선화 3만 2천본, 나무수국 100주, 거제수국 70주 등을 식재해 '치유 꽃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치유의 숲에 조성한 편백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숲 치유 인자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치유 인자에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감성적, 감각적 치유 인자를 추가하기 위해 꽃 정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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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 꽃무릇 6만 4천본, 수선화 3만 2천본, 나무수국 100주, 거제수국 70주 등을 식재해 '치유 꽃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치유의 숲에 조성한 편백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숲 치유 인자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치유 인자에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감성적, 감각적 치유 인자를 추가하기 위해 꽃 정원을 조성한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노란 꽃 수선화와 가을 무렵 파란 잎 사이에서 붉은 꽃을 피우는 꽃무릇은 오는 9월~10월에 개화해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무수국과 거제수국은 6월에, 수선화는 내년 3월에 개화해 대전치유의 숲이 향기 가득한 감성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시각과 후각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꽃 정원을 조성하겠다"며 "대전 치유의 숲에서 사계절 내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인자를 개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치유의 숲은 중구 무수동 산 2-2번지 일원 172ha 규모로 2019년 조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만 4천여 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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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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