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 돌풍…1초에 1.35병 팔렸다

황재희 기자 2023. 5.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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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달 출시한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Tealog)가 1초에 1.35병씩 팔렸다.

HK이노엔은 티로그가 출시한지 한 달 만에 350만병이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이 어우러진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로, 지난 달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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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출시 한 달 만에 350만병 돌파

[서울=뉴시스]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 (사진=HK이노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달 출시한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Tealog)가 1초에 1.35병씩 팔렸다.

HK이노엔은 티로그가 출시한지 한 달 만에 350만병이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이 어우러진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로, 지난 달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HK이노엔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티로그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티로그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맛있는 아이스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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