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6주의 기적 “크롭티를 다시 입다니”

김정연 기자 2023. 5.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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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성과에 흐뭇해했다.

최강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이어트 이후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지도한 양치승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며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라고 다이어트 성과를 자축했다.

최강희는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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