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서출구, 10년 사귄 여자친구 최초 공개…반전 일상('결혼 말고 동거')

김두연 기자 2023. 5.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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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새로운 초보 동거남녀가 합류한다.

그리고 동거 첫날부터 서출구는 "결혼 준비 중에 가장 궁금한 거"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고, 여자친구는 "나도 몰라"라고 답해 두 사람은 서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생존 예능 '피의 게임2'에서 냉철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출구가 여자친구와 허술한 반전 일상을 예고한 가운데, 10년 열애 끝에 시작한 서출구 커플의 동거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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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결혼 말고 동거' 새로운 초보 동거남녀가 합류한다. 

오늘(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래퍼 서출구가 등장한다.

그는 "저는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서출구라고 합니다. 만난 지 10년 정도 되어가는 커플입니다"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서출구와 여자친구가 함께 동거하우스를 꾸미며 동거 1일 차를 시작했다. 서출구는 열심히 이삿짐을 옮겼고, 여자친구는 "근데 저 짐을 어떻게 하지? 다 넣을 수 있을까...진짜로?"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동거 첫날부터 서출구는 "결혼 준비 중에 가장 궁금한 거…"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고, 여자친구는 "나도 몰라"라고 답해 두 사람은 서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생존 예능 '피의 게임2'에서 냉철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출구가 여자친구와 허술한 반전 일상을 예고한 가운데, 10년 열애 끝에 시작한 서출구 커플의 동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출구는 웨이브 생존 예능 '피의 게임2'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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