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마리서치, 7% 오르며 52주 신고가… 1분기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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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파마리서치 주가가 7% 넘게 오르고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파마리서치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2.5% 증가한 5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1% 증가한 207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밝혔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올해 의료기기 수출은 103% 늘어난 39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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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파마리서치 주가가 7% 넘게 오르고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파마리서치는 전일 대비 7400원(7.19%) 상승한 1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만41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파마리서치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2.5% 증가한 5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1% 증가한 207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올해 의료기기 수출은 103% 늘어난 39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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