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첫 정규 발표…“6월 5일, 플로버 기다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오후 9시 SNS에서 프로미스나인의 앨범명과 발표 일자가 담긴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정규 앨범의 이름은 '언록 마이 월드' (Unlock My World)다.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오후 9시 SNS에서 프로미스나인의 앨범명과 발표 일자가 담긴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정규 앨범의 이름은 ‘언록 마이 월드’ (Unlock My World)다.
포스터는 휴대폰 화면 잠금 패턴으로 꾸몄다. 그룹 로고 모양이었다. 9개의 펜던트가 모두 연결돼 맑은 소리를 내며 반짝였다. 별 형상에서 착안한 8가지 문양과 그룹명을 상징한다.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미니 5집 ‘프롬 아워 모멘토 박스’를 선보인 바 있다. 시원한 보컬로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이번에도 청량한 섬머퀸을 예고했다.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다. 멤버들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도 가득 담았다”고 귀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했다. 16일 오후 9시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25일까지 오피셜 포토, 29일 콘셉트 트레일러,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오픈한다.
플로버(팬덤명)를 위해 달릴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언록 마이 월드’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