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가두고 최강 여성 가린다...경찰-소방 등 다 모인 '사이렌: 불의 섬'

정승민 기자 2023. 5. 1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생존 경쟁을 벌이는 '사이렌: 불의 섬'이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 불꽃 튀는 전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이렌: 불의 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
오는 30일 넷플릭스 공개
사진=넷플릭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생존 경쟁을 벌이는 '사이렌: 불의 섬'이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 불꽃 튀는 전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이렌: 불의 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어둠이 찾아온 섬, 뜨거운 불길에 휩싸인 메인 경기장 아레나의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이를 마주하고 선 경찰, 소방, 경호, 스턴트, 군인, 운동팀 총 24명의 참가자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대한 미지의 섬이 모습을 드러내며 이를 배경으로 생존과 전투에 몰입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각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서바이벌에 임하는 참가자들은 팀의 구호를 외치거나 "여기서 죽을 겁니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우리는 사람 죽이는 기술만 해가지고"라고 말하는 군인 팀과 "아무나 사람 구하는 게 아닌 거 보여주고 가자"라는 소방 팀, 진짜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스턴트 팀과 경찰 팀, 몸을 던져 싸우는 경호 팀과 운동 팀의 모습으로 불꽃 튀기는 경쟁을 예고했다.

각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팀 전투 서바이벌에 참가한 24인의 여성들은 메인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아레나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기지를 빼앗아야 하는 기지전, 고립된 섬에서 6박 7일 동안 자급자족으로 생존해야 하는 미션까지 헤쳐 나가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렌: 불의 섬'은 오는 30일부터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2주간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