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7거래일만 반등…5%대↑
이정현 2023. 5.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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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세를 이어오던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반등에 성공하며 장초반 강세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 역시 강세를 띠며 2.24% 오르는 중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펀더멘털 요인이 부족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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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최근 약세를 이어오던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반등에 성공하며 장초반 강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76%(3만 원) 오른 5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후 6거래일 간 이어진 약세를 끊고 반등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 역시 강세를 띠며 2.24% 오르는 중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증권사에서 고평가를 이유로 잇달아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다 이동채 전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이 무산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약세를 이어왔다.
대신증권은 지난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펀더멘털 요인이 부족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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