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속도…반도체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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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다.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3위 키옥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의 합병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웨스턴 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합병 논의가 급물산을 타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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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다.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3위 키옥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의 합병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웨스턴 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8% 급등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합병 논의가 급물산을 타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합병 지분 중 키옥시아가 43%를, 웨스턴디지털이 37%를 갖고 잔여 지분은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최근 반도체 업황 악화로 양사에 대한 합병 압박이 거세진 것으로 업계는 평가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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