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6~23일 무인 식품판매업소 336개소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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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6~23일 밀키트 편의점 등 무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합동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이슈로 관리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조치로 무인카페, 무인편의점, 밀키트 편의점 등 무인 식품판매업소 총 336개소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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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16~23일 밀키트 편의점 등 무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합동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이슈로 관리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조치로 무인카페, 무인편의점, 밀키트 편의점 등 무인 식품판매업소 총 336개소가 대상이다. 업소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합동 점검반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무인 식품판매업소의 위생관리·감독 수준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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