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카드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출시

서혜진 2023. 5. 16.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체크카드인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그룹장은 "이번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더 많은 분들께서 디지털화된 해외 결제 수단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압도적인 혜택을 기반으로 해외여행 하면 하나카드 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해외여행 1등 카드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월 실적없이 최대 3% 적립! 해외 갈 때 환율 100% 우대 받고 환전
국내에서는 신용, 해외에서는 앱 설정 하나로 외하 하나머니 또는 신용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출시 기념!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 진행
SNS 사용 후기 및 혜택 인증 챌린지! 다른 디자인으로 1+1 발급도 늘어
하나카드, 해외여행카드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

[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체크카드인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가입자 9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신용카드 버전으로 기존 서비스와 함께 국내 사용에 따른 적립 혜택을 추가하여 손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하나머니앱에서 ‘외화 하나머니’를 선택 시 기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 18종 모두 △환율 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가 무료이다. 여기에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사용 시 적립 혜택을 추가로 탑재했다.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하며 △국내외 전 가맹점 1Q Pay 결제 시 하나머니 1.3% 무제한 적립 △국내외 전 가맹점 결제 시 하나머니 1% 무제한 적립된다. 또한 △해외 가맹점 결제 시 3% 적립(월 최대 5만 하나머니) △항공/면세점/여행 관련 가맹점 결제 시 3% 적립(월 최대 5만 하나머니)이 가능하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한 장의 카드 안에 두 가지 결제 방식이 탑재되어 있다. 국내에서 결제 시 신용 결제로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에서 결제 시 ‘외화 하나머니’와 ‘신용결제’ 중 하나의 결제 수단을 설정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발급 시 기본 결제방식은 ‘외화 하나머니’로 설정되며 결제 수단 변경은 원큐페이앱에서 즉시 변경 및 적용할 수 있어 해외 여행 중 필요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단 신용결제로 선택하면 외화 하나머니와 다르게 해외이용수수료 및 ATM 인출 수수료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9일부터 7월 8일까지 두 달 간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2만원이며 행사기간 동안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하나머니 앱에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연회비 10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하나머니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그룹장은 “이번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더 많은 분들께서 디지털화된 해외 결제 수단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압도적인 혜택을 기반으로 해외여행 하면 하나카드 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해외여행 1등 카드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