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용등급 ‘A-’로 상향

권오은 기자 2023. 5.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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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신용평가에서 HMM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HMM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과 우수한 재무 대응력을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이유로 꼽았다.

한국기업평가도 지난해 11월 HMM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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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컨테이너선. /HMM 제공

HMM의 컨테이너선. /HMM 제공

HMM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신용평가에서 HMM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BBB’에서 ‘BBB+’로 상승하고 5개월 만이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HMM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과 우수한 재무 대응력을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이유로 꼽았다.

한국기업평가도 지난해 11월 HMM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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