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서 21일 상호문화축제…사자춤·터키케밥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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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1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제5회 상호문화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상호문화도시 구로'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사자춤, 다문화어린이합창단 공연, 마술쇼, K-팝 댄스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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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 K-팝 댄스 등 축하공연 마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1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제5회 상호문화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상호문화도시 구로’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사자춤, 다문화어린이합창단 공연, 마술쇼, K-팝 댄스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국기비즈팔찌 만들기, 세계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기, 세계악기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경찰서, 출입국사무소, 보건소 등에서도 부스를 마련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범죄피해 상담, 출입국 민원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세계지도 포토존, 상호문화 놀이터, 터키 케밥.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3년간 축제를 영상으로 즐기다가 올해는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인의 날을 맞아 체류 외국인을 이해하고 세계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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