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창진 교수, 한국목재공학회 국제우수논문상 수상

김진방 2023. 5.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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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목재응용과학과 이창진 연구교수가 2023년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목재공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고, 학회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한국목재공학회의 국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수행 중인 연구를 통해 목재공학 분야 학문 및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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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목재응용과학과 이창진 교수 [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는 목재응용과학과 이창진 연구교수가 2023년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목재공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고, 학회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문화재청으로부터 22억6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목조건축문화재 수리용 특대재의 건조 기술 및 함수율 측정 모델 개발 연구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에도 목재 종류별 효과적인 건조 방법을 제시한 연구로 한국목재공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한국목재공학회의 국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수행 중인 연구를 통해 목재공학 분야 학문 및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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