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19~23일 2023보은장사씨름대회…전국 200명 출전

장인수 기자 2023. 5.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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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9~23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장해진 군 전지훈련팀장은 "올해는 많은 선수단이 보은을 찾는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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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장면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2023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9~23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오는 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0일 태백급(80㎏ 이하), 21일 금강급(90㎏ 이하), 22일 한라급(105㎏ 이하), 23일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전 경기가 이어진다.

KBS N이 오는 20~23 체급별 장사 결정전을 생중계한다. 20일부터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장해진 군 전지훈련팀장은 "올해는 많은 선수단이 보은을 찾는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홍보물.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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