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서 내달 11일까지 '아름다운 만병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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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음 달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서 '아름다운 정원 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울릉도에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평소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만병초를 가까이에서 마주하면서 정원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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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음 달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서 '아름다운 정원 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만병초는 진달랫과 상록 관목으로, 진달래·철쭉 등과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굴거리나무, 꽃은 철쭉과 각각 유사하다.
주로 해발 1천m가 넘는 백두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분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렵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울릉도에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평소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만병초를 가까이에서 마주하면서 정원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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