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 '흑자 전환'…역대급 실적

김동현 기자 2023. 5.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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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7%,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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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어서울 항공기의 모습.(사진=에어서울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7%,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에어서울 측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검역 및 출입국 규정 변화에 발맞춰 국제선 수요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끈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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