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내 나이 80, 혈압·당 정상‥키만 크면 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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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상용은 "저도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을 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다리가 부러졌다. 많은 분들이 '뽀빠이 다 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안 아프다. 혈압 정상이다. 당도 조절됐다"면서 "키만 크면 된다. 작년보다 1cm 컸다"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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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뽀빠이'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용은 "정말 감사한 게 오늘 제가 팔순 생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박애리는 "팔순 축하드린다"며 생신 축하 노래를 국악 버전으로 불렀다.
노래가 끝난 뒤, 박애리가 "백순이실 땐 직접 가서 불러드리겠다"고 하자 이상용은 "그럼 그때 애리가 80살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용은 최근 '6시내고향' 코너 '전국장수자랑'을 통해 전국에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러 떠난다. 105세, 102세, 99세 어르신들을 만나고 왔다는 이상용은 "모두 조금씩 드신다. 배부르게 안 드시더라. 두 번째는 가만히 있지 못한다. 뭔가를 한다. 집에 없고 거의 밭에 있는다. 움직여야한다"고 장수 비결을 전했다. 이어 "내가 가면 제일 약하다. 다 건강하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상용은 "저도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을 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다리가 부러졌다. 많은 분들이 '뽀빠이 다 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안 아프다. 혈압 정상이다. 당도 조절됐다"면서 "키만 크면 된다. 작년보다 1cm 컸다"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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