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마일리지가"...프로스펙스, 디지털 헬스케어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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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의 스마트슈즈를 신으면 활동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파일럿 사업이 진행 중이다.
프로스펙스를 전개하는 LS네트웍스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슈즈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토큰 서비스 플랫폼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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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슈즈를 신으면 활동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파일럿 사업이 진행 중이다.
프로스펙스를 전개하는 LS네트웍스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슈즈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토큰 서비스 플랫폼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미래 스마트시티 시대에 국민 일상의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LS네트웍스는 ㈜인시스템,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실증사업 참가자들은 프로스펙스의 경량 러닝화 '슈퍼라이트’와 ‘스마트 인솔'이 결합된 스마트슈즈를 신게 되고, 전용 앱으로 측정된 개인의 활동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 받는다.
이 마일리지는 건강토큰으로 전환해 프로스펙스 덕천직영점·범내직영점·덕천NC점·부전시장점 4개 매장과 부산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 2곳 등 총 6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실증사업은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이고, 이후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면 사용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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