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최강희, 40kg대 됐다 ‘6주만에 6kg 감량’..‘뚱뚱’ 몸매서 탄탄 복근  [Oh!쎈 이슈]

강서정 2023. 5.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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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6주 만에 체중 6kg 감량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최강희는 크롭티에 골반바지를 입고 6주간 식단과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와 팔뚝 등 인생최고몸무게를 찍었던 때보다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6주 만에 6kg 감량에 성공하며 과거 '리즈 시절'의 몸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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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6주 만에 체중 6kg 감량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로 거듭났다. 과거 ‘뚱뚱’했다며 인생최고몸무게를 경신했다고 한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마음 또한 건강해졌다. 

최강희는 지난 15일 “Befor 2023.3.21 PM12:14 체중 54.5. 목표:앞자리 4, 골격근량 22.6 목표:근손실 -0,5이하로 유지하기, 체지방률 23.7 여자평균 18%~28%라고 해서 18%도전”이라며 “After 2023.5.15 AM08:45 체중 48.3 성공 골격근량 21.6 10일가량 운동을 못해서. 체지방률 17.8 완전 성공”이라고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양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사람 고맙고 닮고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강희는 “중간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거 매일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정도 운동도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며 “크롭티를 다시입을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최강희는 크롭티에 골반바지를 입고 6주간 식단과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와 팔뚝 등 인생최고몸무게를 찍었던 때보다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조권은 “와.. 누나 오늘 누나 보고 진짜 깜놀 짱”이라고, 패션 디자이너 요니피는 “우와 짱짱짱 건강한 몸 만들기”라고, 배우 김아중은 “린매스업은 힘들구나. 열심히해서 따라갈게여 언니! 이쁘다 악”이라고 했다. 

앞서 최강희의 트레이너 양치승은 지난해 10월 “최강희 다이어트 파이팅”이라며 헬스장에서 최강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 최강희의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6월 최강희는 인생몸무게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당시 최강희는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 뚱뚱해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경신 중이라고 띠롱!”이라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살이 붙은 모습이었다.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최강희는 해당 사진을 접한 지인이 “뚱뚱해보인다고”고 하자 “인생 몸무게 경신 중”이라고 답했다. 

이후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6주 만에 6kg 감량에 성공하며 과거 ‘리즈 시절’의 몸매로 돌아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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