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풀(CUPFUL), 제조업 노하우로 매니아 스틱 커피 2종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5.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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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컵풀 제공 >
㈜컵풀(CUPFUL)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풀 매니아 블랙 스틱 커피’, 컵풀 매니아 시그니처 스틱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컵풀 매니아 스틱 커피 2종은 커피 분말 형태의 원두커피로, 미디엄 로스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니아 시그니처’와 다크한 매력을 살려 매니아들의 입맛을 충족하는 ‘매니아 블랙’ 두 가지 맛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산지에서 직수입해 신선함을 살린 최상급 생두를 자체 로스팅하여 사용하고 자체 RnD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통해 찾아낸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오직 커피 원두만을 사용해 풍성한 향과 맛을 끌어냈다. HACCP 인증과 FSSC22000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을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조부터 디자인,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컵풀이 직접 담당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컵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수출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고민했다. ‘매니아 스틱 커피 2종’을 시작으로 믹스커피, 캡슐커피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라며 “국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은 물론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컵풀 매니아 스틱 커피 2종’을 만날 수 있도록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컵풀은 식음료 분말 OEM/ODM 전문 기업으로, ‘제주녹차라떼파우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파우더’ 등 자체 상품을 개발하여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등과 전국의 개인 카페 등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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