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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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고유종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추진한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은 씨앗을 퍼트리기 전인 5~7월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앞서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제거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다.
지난해에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40만5333㎡의 면적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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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7월 집중 제거…8~9월 추가 작업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고유종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추진한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은 씨앗을 퍼트리기 전인 5~7월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8~9월에는 열매를 맺기 전 추가 작업을 통해 효율적인 제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제거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다.
지역 9개 읍면 등 조사지에 대한 제거작업과 함께 지난해 완료된 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제거작업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40만5333㎡의 면적을 제거했다.
서영원 군 환경과장은 "생태계 교란 식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생종을 포함한 생물 다양성 보호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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