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언제든지 예술교육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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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 시민의 일상 속 문화누림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언제든지 예술교육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언제든지 예술교육 사업'은 단기간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사업이다.
특히 소외계층(장애인․노인) 복지시설과 유아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획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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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 시민의 일상 속 문화누림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언제든지 예술교육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언제든지 예술교육 사업'은 단기간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9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문화예술단체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모색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15건의 문화예술(교육)단체로, 단체 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소외계층(장애인․노인) 복지시설과 유아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획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및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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