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마이클 잭슨 여동생' 친분 인증...남다른 인연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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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자넷 잭슨이 배우 톰 크루즈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자넷 잭슨(56)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톰 크루즈(60)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넷 잭슨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한 공연에 톰 크루즈가 방문한 것이다.
자넷 잭슨은 톰 크루즈를 'T'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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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자넷 잭슨이 배우 톰 크루즈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자넷 잭슨(56)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톰 크루즈(60)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이었다.
자넷 잭슨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한 공연에 톰 크루즈가 방문한 것이다. 자넷 잭슨은 톰 크루즈를 'T'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자넷 잭슨은 4년 만에 투어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자넷 잭슨의 투어는 40곡의 대규모 세트리스트로 수십 년 동안 그의 활동을 기념한다.
최근 톰 크루즈는 샤키라와 친분을 인증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달 초 마이애미서 둘은 F1 경기를 관람했다. 한 측근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샤키라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 꽃 선물을 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샤키라 측은 "오랫동안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사이다. 현재 샤키라는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열애를 부인했다. 샤키라는 지난해 10년 넘게 사실혼 관계였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제라드 피케와 결별 후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 꼽힌다. 그는 '탑건', '미션 임파서블' 등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계에서 쌓은 업적과 명성을 인정받아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공로상으로 불리는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넷 잭슨은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동생으로 댄스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마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설적인 가수로 전 세계 6천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는 등 상업적인 성공도 이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자넷 잭슨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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