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스탄 여행상품, 하루 만에 ‘완판’…‘하나투어X여미’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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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가 처음으로 합작한 '키르기스스탄 하이킹 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하루 만에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에미치다'를 운영하는 조병관 스토리시티 공동대표는 "총 360만 팔로워들과의 빠른 소통으로 여행자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포착한 것이 강점"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상품과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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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9일 긴 일정에도 입소문에 매진
지난 11일 판매를 시작한 키르키스스탄은 주요 여행지가 아니지만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개시 5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번 ‘여미투어‘는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일정을 ‘여행에미치다’와 해당 지역의 전문가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일정은 키르기스스탄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6월 말에 8박 9일로 구성됐다. 트레킹, 승마, 호수에서의 수영 등의 활동적인 일정으로 짜였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로, 최근 국내 직항 노선 취항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다. 오지라는 인식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트레킹 코스가 험하지 않고 경험이 많은 인솔자가 동행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에미치다’를 운영하는 조병관 스토리시티 공동대표는 “총 360만 팔로워들과의 빠른 소통으로 여행자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포착한 것이 강점”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상품과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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