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최성국 임신 발표, 박탈감 커"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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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임신 소식을 전하자 절친한 사이인 방송인 박수홍이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면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아내 김다예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병원에 열심히 다녔다고 밝힌 박수홍은 "너무 바라면 오히려 안 된다고 하더라. 최성국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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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수홍, 솔직한 심경 고백
배우 최성국이 임신 소식을 전하자 절친한 사이인 방송인 박수홍이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면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는 결혼 6개월 만의 경사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며 태명이 '추석이'라고 밝힌 최성국은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너무 축하할 일이고, 기쁘지만 박탈감이 크다"라며 "친구고, 경쟁하는 관계고, 성국이가 구체적으로 부러웠던 적이 없는데 (부럽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아내 김다예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병원에 열심히 다녔다고 밝힌 박수홍은 "너무 바라면 오히려 안 된다고 하더라. 최성국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절친한 사이인 최성국을 위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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