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약속…“상생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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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8일 열린 한국프랜차이즈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가맹본부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알볼로에프엔씨(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를 비롯해 총 15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표이사 및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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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선언문 서명
캠페인 추진 현황 및 계획 소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8일 열린 한국프랜차이즈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15개 외식 가맹본부는 합리적인 필수품목 거래,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재욱 알볼로에프엔씨 대표는 가맹점 소통 강화 및 편의 증대를 위한 신규 가맹관리 솔루션 앱을 도입하고, 본사 인력·비용으로 가맹점 휴가지원 프로그램(알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가맹점 기부금액의 40%를 본사에서 식자재로 지원하는 구체적인 상생 경영 캠페인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가맹사업자와의 상생과 브랜드 신뢰성 강화를 위해 장인교육, 알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관행과 상호 협력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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