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뷔일 맞춰 '원스 인 어 블루문' 20일 발매

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전한다.

엔플라잉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여덟번째 기념일'(N.Flying The 8th ANNIVERSARY : Into 8 years)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 발매와 더불어 데뷔 8주년 콘텐츠 공개를 알렸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밤하늘 분홍빛 구름 위로 달의 위상 변화가 순차적으로 펼쳐져 몽환적인 꿈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뷔 8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은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을 발매한다. 평소에도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온 엔플라잉이 이번 8주년 데뷔일인 5월20일에 맞춰 어떤 새로운 팬송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엔플라잉은 발매 전날까지 16일 타이틀 포스터, 17일 리릭 포스터, 18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19일 타이틀곡 '블루 문'(Blue Moon)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엔플라잉 신곡 '블루 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