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산시, '2023 정년정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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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장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3 정년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전하영 삶과앎 모두의 평생학습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세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박민준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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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와 세대 간 정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
부산시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장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3 정년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대학 위기 등 지역 청년의 삶과 밀접한 과제에 대해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인구 구조 변화와 세대 간 정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워크숍은 강연과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올 세대간 불평등 문제와 청년들의 권익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전하영 삶과앎 모두의 평생학습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세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박민준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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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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