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괜찮을까?"… 그레이터베이 9시·캐세이 12시, 홍콩행 공짜 항공권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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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16일부터 홍콩행 무료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16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총 2만4000장 규모의 항공권을 주는 이번 이벤트는 홍콩국제공항의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글로벌 항공권 증정 캠페인 일환이다.
해당 항공권은 홍콩의 4개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홍콩항공 ▲그레이터베이항공이 분담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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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총 2만4000장 규모의 항공권을 주는 이번 이벤트는 홍콩국제공항의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글로벌 항공권 증정 캠페인 일환이다.
해당 항공권은 홍콩의 4개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홍콩항공 ▲그레이터베이항공이 분담해 지급한다.
첫 일정으로 그레이터베이항공이 16일 오전 9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응모를 받는다. 이어 캐세이퍼시픽이 이날 낮 12시, 홍콩항공은 17일 오전 10시 각각 선착순 방식으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제공할 예정이다.
2만4000장의 항공권 중 캐세이퍼시픽항공이 가장 많은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세이퍼시픽은 국내에 잘 알려진 홍콩의 국적사로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날 이벤트 참가자가 몰리면서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첫 이벤트를 여는 그레이터베이항공은 15일 자정을 전후로 시스템을 점검(정기 보수 안내)했다.
무료 항공권 당첨자들은 세금 등 일부 비용(왕복기준 약 13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홍콩에서의 숙박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공사별 이벤트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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