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 공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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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지난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주관대학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인 숙명여대·한동대·한국방송통신대·한국교원대가 주관하고,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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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숙명여대는 지난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주관대학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 네팔·인도네시아 등 현지 협력대학 관계자까지 7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디지털 시대에서 개도국의 고등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고등교육의 방향과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수립했다.
조정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은 발표를 통해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젠더 격차의 실태를 공유하고 아세안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숙명여대의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세안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 기회를 더 많이 가질 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가도 많이 배출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장 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전후로 디지털 혁신이 가장 강조되는 분야는 교육"이라며 "이 세미나가 유니트윈 주관대학들과 함께 개도국 교육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인 숙명여대·한동대·한국방송통신대·한국교원대가 주관하고,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주최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은 고등교육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 여러 대학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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