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2개 기관장 모여 미래교육 연수 발전방안 논의

이성기 기자 2023. 5. 16.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7일까지 12개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장이 모여 미래 교육 공감 동행 연수의 길을 열기 위한 소통과 협업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충북교육연수협의체의 직속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을 위한 연수에 관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직속기관별 교과와 전문영역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연수공간 공유,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 더 나은 연수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17일까지 연수프로그램 기획·개발 등 협업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7일까지 12개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장이 모여 미래 교육 공감 동행 연수의 길을 열기 위한 소통과 협업을 논의했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7일까지 12개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장이 모여 미래 교육 공감 동행 연수의 길을 열기 위한 소통과 협업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미래 교육을 위한 직속기관장의 역할 △2024년 직속기관 연수 방향 △직속기관 연계 연수 프로그램 등 교육정책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 동행 연수 방안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진행한다.

연수는 강의, 분임토의 중심의 연수를 비롯해 직속기관별 연수 현안, 타 시도 연수원 운영 사례, 교원 생애주기별 연수와 자격연수 운영 방안 등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충북교육연수협의체의 직속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을 위한 연수에 관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직속기관별 교과와 전문영역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연수공간 공유,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 더 나은 연수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